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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마이어 (출처 : 현대건축의 흐름)

현대건축의흐름

by 한솔이지현이아빠 2024. 11. 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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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마이어 (출처 : 현대건축의 흐름)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현준교수님의 현대건축의 흐름 중 리처드 마이어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리차드 마이어

1934년 그다지 부유한 동네라고 할 수 없는 뉴저지 뉴어크에서 태어난 리처드 마이어는 '뉴욕5'에서도 건축작품을 가장 많이 남긴 건축가이다. 그는 코넬 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였으며, 본인 스스로는 자신의 건축을 르 코르뷔지에의 계보를 잇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그의 사무실에는 그의 작품 '스미스 하우스; 모델 바로 옆에 르 코르뷔지에의 '빌라 사보아'의 모델을 비교 전시해 놓고 있다. 그 의 건축은 시종일관 '벡섹건축'을 한 것으로도 유명한 데, 건축에서 흰색만 사용하면 그의 아류로 취급받을 정도다.

건축계의 '앙드레 김'이라고 할 까.

'스미스 하우스'같은 초기 작품을 할 때는 나무에 흰색 페이트를 사용하였으나, 이후 흰색 페이트가 칠해진 알루미늄 패널을 사용하였고, 최근에 로마 근교에 지어진 '주블리 성당'에서는 백색 콘크리트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마이어가 '20세기 최고의 건축 설계비'라고 불리는 LA의 '게티 센터' 미술관을 설게할 때, 건축주는 색깔 있는 재룔를 사용한 박물관을 원했고, 마이어는 흰색을 고집했다.

결국은 둘의 오랜 싸움 끝에 베이지색으로 타협점을 찾은 것은 유명한 일화다.

실제 마이어의 건축물은 '게티 센터'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휜색이라고 보면 된다.




출처 : 현대건축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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