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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계룡그룹 수주 및 사업

by 한솔이지현이아빠 2024. 7. 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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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이라는 내용으로 개인의견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제가 모듈러건축을 처음 접하게 된 시기는 2003년에 서울대 홍성걸교수님 

연구실에서 석사과정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는 국내에서 한창 모듈러건축이 시작한 때라 학교건물에 최초로 적용한 시기였습니다.

아마도 신기초등학교 증축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당시 서울대학교 홍성걸교수님의 구조재료연구실의 같은 연구실 출신이시고 당시는 

포항산업연구원(RIST)에 계시던 

조박사님(현재 아주대 교수님) 께서 연구과제를 주셔서 모둘러건축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연구했던 것은 모듈로건축에서 바닥판에 대한 연구로 강재로 된 뼈대에 바닥판을 

 

어떻게든 습식을 최소화해볼 생각으로 

기존의 프리스트레스 할로우 코아 슬래브를 이용하고 여러가지 연결재로 일체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거 였습니다.

갑자기 지금 다니고 있는 저희 회사(계룡건설)에서도 LH에서 분양사업에 끼워 발주함에 따라 

 

포스코에이앤씨와 같이 

세종 6-3 지역에 모듈러만 따지면 5층 규모로 시공 중에 있습니다.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그런데 어딜 가도 계룡건설이 모둘러한다는 기사는 없고 원도급자는 

 

계룡건설인데 박람회 같은데 가서 보면 조감도 위에 맨날 포스코에서만 했다고 써져 있어서 

 

어이가 없기도 했습니다.

최근 인터넷기사에 세종 6-3 UR1과 UR2에 모듈러 시공과정을 설명하면서 자세하게 

 

모듈러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인용을 좀 해볼까 합니다.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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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이토록 모듈러에 진심이던 포스코에이앤씨가 갑자기 모듈러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는 

기사가 떠서 또다른 무슨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새종 6-3 UR1과 UR2 지역에 사업을 진행할 때도 모듈러 때문에 원가가 

 

너무 올라가서 난리가 나서 다른 부분에서 

원가를 낮출수 있는 방안이 없는 지 찾는다고 무척이나 애쓴적이 있습니다.

현재에는 이런 과정을 거쳐 지금은 모듈러 설치 작업중에 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또 저희 회사에서는 무려 12층짜리 모듈러가 있는 

 

세종 5-1  지역에 시작할려고 하니 이것도 그때처럼 난리가 날 것 같은 데 걱정입니다. 

이 사업은 분양사업과 같이 LH 에서 턴키로 통합발주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LH에서도 모듈러건축의 활성화를 위해 이렇게하는 것도

 

모듈러만 발주하면 하겠다고 하는 시공사가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같은 중견사나 종합건설사가 모듈러건축을 더 많이 시행하도록 하기 위헤서는 

 

가장 큰 문제인 경제성(내화문제)이 해결되야 할 것 같은 데요

공사기간도 단축된다고 하고 현장작업도 최소화되어 안전사고도 감소하는 등의 

 

여러 잇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 나서지 않는 이유는 

철근콘크리트구조에 비해 공사비가 매우 비싸고 딱히 피부로 와닿는 

 

잇점이 없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레미콘 타설이 힘든 지역이나 공사인력 수급이 힘든 군부대나 방학기간에 급하게 해야하는

 

학교시설 아닌 이상에야 

RC구조에 비해 거주성능이 탁월한것도 아니고 공사비가 저렴한 것도 아니며 

 

구조안전성 측면에서 탁월한것도 아닌데 탈현장공법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듈러건축을 고수해야 할 일이 없을 것 같기 때문이죠

모듈러건축을 활성화를 위해 연구하시고 고심하시는 분들은 

 

구조적인 개선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트렉으로 

경제성 문제의 해결방안도 많은 모색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면 친환경차와 같이 국가차원에서 보조를 통해 공사비 자체를 낮춰주는 노력이 아니면 모를까?? 

모률러건축이 건설구축에 있어 큰 흐름을 차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저층규모나 소규모 주택에 경우는 모듈러건축이 

 

철근콘크리크구조에 비해 여러 장점이 있을 수 있겠으나 

중층이상 고층에 있어서는 아직은 잇점이 많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그동안 모듈러를 겪어보면서 느낀 소감을 포스팅해봤는 데요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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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



다음은 인터넷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요약이 잘 되어 있어 제 블로그에서 다시한번 복기해보겠습니다.

인터넷 기사 제목 : [르포]집인데요, 조립식입니다…'모듈러주택'으로 본 미래 건설

모듈러주택 건설은 마치 레고 블록 놀이의 확장판 같다. 

철근을 올리고 시멘트를 붓는 기존의 건설 방식과 달리 

다 만들어진 가구를 조립하기만 하면 집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모듈러주택의 강점인 '공기(공사 기간) 단축'이 가능한 이유다. 

하지만 갈 길은 멀다. 규제가 많고 규모의 경제성이 확보되지 않아 아직까지 비용 부담이 크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민간과 함께 기술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에 나서며 '모듈러주택 시대'를 앞장서 맞이하고 있다. 

지난 4일 방문한 세종 행정복합중심도시 6-3 생활권 내 모듈러 단지 건설 현장은 

 

일반 아파트 건설 현장과는 확연히 달랐다. 

공사 현장에서 흔하게 보이는 레미콘 트럭을 찾아 볼 수 없었다. 

 

흙과 벽돌 더미 등으로 인한 분진도 없었다. 작업 인력도 많지 않았다. 

이건진 계룡건설 현장소장은 "트레일러를 이용해 모듈을 운송하고, 

 

도착한 모듈은 크레인과 밸런스빔을 사용해 모듈러 변형을 막고 안정성을 확보한 가운데 설치한다"며 

"하루에 10~12개 설치 공정으로 작업중"이라고 말했다.

진다. 외벽체와 창호, 배관 등을 포함한 개별 주거공간을 

 

박스 형태로 공장에서 먼저 제작하고 이를 현장으로 운송 후 설치하는 방식이다. 

전체 공정의 80% 이상이 공장에서 이뤄진다. 

이날 단지 앞에 선 트레일러에도 사전 제작된 전용 21㎡의 주거 공간이 실려 있었다. 

모듈은 폭 3.3m, 길이 11.3m로 무게는 무려 23톤에 달했다. 

상부엔 구조체의 변형을 막고 균형을 유지하는 하늘색 '밸런스빔'이 구조물을 감싸고 있었다. 

 

모듈에 밸런스빔을 체결하는 데는 약 10분 걸린다.

이윽고 양중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렸다. 작업자들이 

 

모듈러 구조물의 결합 부위에 대해 최종 점검을 마치자 크레인이 모듈을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4층 높이에 이르자 작업자들이 모듈과 연결된 끈을 이리저리 잡아당기며 제자리를 찾게 했다. 

모듈을 안착시키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약 10분. 양중 후 

 

설치해 밸런스빔을 하차하는데 약 10분 더 소요된다. 

총 30분이면 모듈 하나를 장착하는 모든 과정이 끝나는 셈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7층, 2개 블록, 4개 동, 416가구(전용 21~44㎡)로 조성된다. 

LH가 통합공공임대로 공급하며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시공한다. 

 

모듈러주택 제조사는 포스코 A&C다.  

지하는 주차장, 1~2층은 상가 및 주민 공동시설, 3~7층이 모듈러 주택이다. 

층별로 모듈러 유니트가 30~33개로, 전체 575개의 유니트로 이뤄져 있다. 

 

모듈러주택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수를 자랑한다. 

전용 21㎡ 모듈은 붙박이 가구, 유리, 화장실 등까지 공장에서 제작된다. 

이날 현장에 전시된 전용 37㎡(17평형) 유니트는 모듈러 두 개를 결합해 조성됐으나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내부도 일반 아파트와 동일해 모듈러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을 정도였다. 

공장에서 제작된 집일수록 시공 품질이 높다는 설명이다. 

노태극 LH 스마트하우징사업팀장은  "일반 아파트는 모델하우스와 실제가 차이가 많이 나지만, 

모듈러주택은 공장 생산 제품이라 입주민에게 균등한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기후 변화로 인한 공기 지연, 현장 안전사고 및 건설 폐기물 발생 절감도 장점이다. 

기존 철근 콘크리트 공법 대비 약 30% 공기 단축이 가능해 공기 지연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도 줄일 수 있다. 

노 팀장은 "건설근로자 노령화, 외국인 노동자 증가로 건설 현장 품질이 계속 저하하고,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폭우 등으로 안전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며 

"노동집약적 건설산업을 공장 제조로 전환해 OSC를 통해 건설산업 패러다임 변화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모듈러 공법의 문제점인 접합부 방수, 층간 소음 등에 대해 민간과 함께 기술을 개발하고 

 

상품화한다는 방침이다. 

LH는 그 일환으로 입주 1~2년 된 모듈러주택을 대상으로 입주자 만족도 조사(POE)를 

 

진행해 이를 바탕으로 향후 보완 추진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모듈러는 장점이 많지만 대량생산 시스템 구축이 안 돼 단가가 높아서 

 

선뜻 활용하기 어렵다"며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하는 책임감을 갖고 

모듈러, PC, BIM(건설정보모델링) 등 스마트건설기술 실증사업을 확대하고 기술 개발과 

 

민간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모듈러주택이 

 

반드시 필요하게 될 것"이라며

 "LH가 공공주택을 중심으로 일정한 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모듈러주택의 

 

규모의 경제를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이 기사 내용입니다.


오늘은 모듈러, 세종 6-3 UR1과 UR2(계룡건설) 모듈러 현장시공 기사 공유, 

 

모듈러건축의 한계: 경제성(개인 의견)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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