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파의 종류 (출처 : 2018건축구조 문제해결)

지진파의 종류 (출처 : 2018건축구조 문제해결)

 

지진파란 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생성되는 에너지가 지반에 진동형태로 전달되는 것을 말함. 지진파에는 실체파(P파, S파)와 표면파(Love파, Rayleigh파)로 구분할 수 있음

<해설> 실체파(Body Waves)와 표면파(Surface Waves)

1. 지진파의 특징

1) 실체파(Body Waves) 

(1) P파 : 진동방향과 진행방향 동일, 

진행방향은 지층 하부에서 상부로도 진행됨, 

 

지진시 가장 먼저 계측됨, 속도는 가장 빠름

(2) S파 : 진동방향과 진행방향이 수직, 

진행방향은 지층 하부에서 상부로도 진행됨, 

 

밀도의 변화는 없고, 지각의 변화만 있음, 속도는 P파 다음으로 빠름

 

2) 표면파 (Surface Waves)

(1) Love파 : 하중은 파동이 없고, 

윗부분만 파가 전달되며 밀도의 변화는 없음.

(2) Rayleigh파 : 밀도의 변화가 심하며, 

P파와 S파의 복합적 성질을 가짐. 속도는 가장 느리나 피해가 가장 큼